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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업체들 1회 제공량 쪼개기로 열량 규제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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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38회 작성일 15-02-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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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업체들 1회 제공량 쪼개기로 열량 규제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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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업체들이 1회 제공량 쪼개기 꼼수로 정부의 열량 규제를 회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과자 봉지 표면에 표시된 열량 정보만 믿고 과자를 섭취했다가는 과도한 열량을 섭취해 살이 찔 수도 있는 것이다컨슈머리서치는 121일 농심과 롯데제과오리온크라운제과해태제과 5개 업체의 제품 25개를 조사한 결과 14개 제품이 열량과 포화지방 등에서 정부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이들 업체는 1회 제공량을 한봉지가 아니라 23~30g으로 설정해 열량이 낮은 것처럼 제품에 표시했다이 수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열량 저영양’ 식품 규제를 피했다식약처는 청소년들의 비만과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해 2009년부터 열량이 높고 영양가가 낮은 제품을 분류해 TV에 광고를 금지하고 학교 매점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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