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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사각지대 청소년 '배달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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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28회 작성일 15-02-0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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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사각지대 청소년 '배달 알바
 
청-배달.jpg


청소년 배달 아르바이트가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다. 배달 아르바이트는 높은 시급과 나이제한 없이 원동기 면허만 있으면 가능하기 때문에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높은 알바중 하나다. 하지만 청소년의 경우 운전경험이 적고, 안전 운행에 대한 인식이 부족으로 난폭운전이 많아 인사·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청소년 이륜차 교통사고 특성 분석에 따르면 청소년 사고의 73.8가 신호위반,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 등 도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났으며 사망자의 56가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다. 문제는 청소년들을 고용하는 업주들이 운전 실력은 물론 원동기 면허 확인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사고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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