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성푹력, 가해자 1/3이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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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19회 작성일 13-02-19 15:52본문
경남해바라기아동센터(소장 차보석)는 지난 한해동안 총 200명의 성폭력 피해아동을 지원했으며 그중 여성이 183명(91.5%), 남성이 17명(8.5%) 등으로 나타났다.
피해자 연령은 7세 미만 24명(12%), 7~13세 미만 63명(31.5%), 13~19세 미만 89명(44.5%), 19세 이상 21명(10.5%), 미파악 3명(1.5%)으로 나타났다.
피해 유형은 강제추행이 120명(60%)으로 가장 많았고, 강간이 61명(30.5%), 기타 14명(7%), 미파악 5명(2.5%) 순이다.
가해자 성별 분포는 남성이 217명(88.5%)으로 가해자 대부분이 남성이었고, 여성이 7명(3%), 미파악 21명(8.5%)이다.
가해자 숫자는 피해자 한 명에 대해 가해자가 다수인 경우가 있어서 총 245명이다.
가해자는 연령별로는 7세 미만 4명(2%), 7~13세 미만 7명(3%), 13~19세 미만 76명(31%), 19세 이상이 109명(44%), 미파악 49명(20%)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해자 중 미성년 가해자가 87명(36%)으로 높게 나타나 이들에 대한 특별교육과 관리가 절실함을 보여준다.
성폭력 피해자와 가해자 관계를 보면 아는 사람 162명(66%), 모르는 사람 70명(29%), 미파악 13명(5%) 순으로 나타나 아는 사람에 의한 피해가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피해자와 가해자가 아는 관계인 경우는 가족 25명(10%), 친족 18명(7%), 동네사람 16명(7%), 또래관계 47명(19%), 그 외 56명(23%)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245명의 가해자에 대해 가해자를 처벌하기 위한 형사고소가 이루어진 사례는 118명(59%), 고소하지 않은 사례가 82명(41%)으로 나타났다.
경남해바라기아동센터는 지난 1년 동안 성폭력피해 아동 200명에 대해 총 3055건의 의료·심리 지원, 상담·법률 지원을 했다. 또 아동과 학부모, 교사, 시설종사자 총 3008명에게 성폭력 예방교육을 했으며, 리플릿·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성폭력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경남해바라기아동센터는 19일 오후 2시 진주시 대안동 차 없는 거리에서 진주지역 아동청소년여성인권연대 '어울림' 7개 기관과 함께 아동성폭력추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피해자 연령은 7세 미만 24명(12%), 7~13세 미만 63명(31.5%), 13~19세 미만 89명(44.5%), 19세 이상 21명(10.5%), 미파악 3명(1.5%)으로 나타났다.
피해 유형은 강제추행이 120명(60%)으로 가장 많았고, 강간이 61명(30.5%), 기타 14명(7%), 미파악 5명(2.5%) 순이다.
가해자 성별 분포는 남성이 217명(88.5%)으로 가해자 대부분이 남성이었고, 여성이 7명(3%), 미파악 21명(8.5%)이다.
가해자 숫자는 피해자 한 명에 대해 가해자가 다수인 경우가 있어서 총 245명이다.
가해자는 연령별로는 7세 미만 4명(2%), 7~13세 미만 7명(3%), 13~19세 미만 76명(31%), 19세 이상이 109명(44%), 미파악 49명(20%)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해자 중 미성년 가해자가 87명(36%)으로 높게 나타나 이들에 대한 특별교육과 관리가 절실함을 보여준다.
성폭력 피해자와 가해자 관계를 보면 아는 사람 162명(66%), 모르는 사람 70명(29%), 미파악 13명(5%) 순으로 나타나 아는 사람에 의한 피해가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피해자와 가해자가 아는 관계인 경우는 가족 25명(10%), 친족 18명(7%), 동네사람 16명(7%), 또래관계 47명(19%), 그 외 56명(23%)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245명의 가해자에 대해 가해자를 처벌하기 위한 형사고소가 이루어진 사례는 118명(59%), 고소하지 않은 사례가 82명(41%)으로 나타났다.
경남해바라기아동센터는 지난 1년 동안 성폭력피해 아동 200명에 대해 총 3055건의 의료·심리 지원, 상담·법률 지원을 했다. 또 아동과 학부모, 교사, 시설종사자 총 3008명에게 성폭력 예방교육을 했으며, 리플릿·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성폭력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경남해바라기아동센터는 19일 오후 2시 진주시 대안동 차 없는 거리에서 진주지역 아동청소년여성인권연대 '어울림' 7개 기관과 함께 아동성폭력추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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