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교 서울대 신입생 수 전국 5위 > 청소년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청소년기사


경남 고교 서울대 신입생 수 전국 5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95회 작성일 14-09-03 17:52

본문

경남 고교 서울대 신입생 수 전국 5위
 

청-서울대.jpg


올해 경남도내 학생들이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신입생 수가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많았다. 특히 진주 소재 고교는 최근 5년간 239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해 진주가 전통의 교육도시임을 입증했다.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지역별 서울대 신입생 현황(최초합격 기준)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3304명의 학생이 서울대에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고등학교 출신 학생이 무려 61%(2014명)에 달하고, 서울만 1270명(38.4%)에 이른다.
경남도내에서는 창원(46명)과 진주(44명)가 90명으로 도내 전체 신입생 중에 65%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김해(10명), 거창(9명), 양산(7명), 거제(6명), 남해(4명), 창녕(3명) 순이었다. 밀양과 통영, 함안은 각각 2명의 신입생을 배출했고, 사천과 산청, 고성은 각각 1명의 신입생을 배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의령, 하동, 함양, 합천 4개 지역은 서울대 신입생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또한 최근 5년간의 신입생 현황을 보면 진주가 239명, 창원이 226명으로 진주시가 전통의 교육 도시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고교 유형별로는 일반고 학생이 101명으로 전체의 73%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과학고 25명, 자율형 공립고 7명, 외국어고 4명, 특성화고가 1명이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08건 3 페이지
게시물 검색


그누보드5
비영리사단법인 청소년문화공동체 필통 ⓒ All Rights Reserved.
업체명 : 비영리사단법인 청소년문화공동체 필통 | 대표자명 : 이혁 | 사업자등록번호 : 613-82-15722
경남 진주시 남강로 720 (옥봉동, 2층) | Tel : 070-8628-1318 | E-mail : feeltong13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