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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이버 괴롭힘, 게임·SNS 통해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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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51회 작성일 14-09-0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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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이버 괴롭힘, 게임·SNS 통해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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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0명 중 3명은 사이버불링(괴롭힘)을 당해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17일 발표한 ‘2014 한국청소년사이버불링실태조사’를 보면 중·고등학생 27.7%가 “사이버불링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피해 유형별로는 ‘온라인상 개인정보 유출’(12.1%)이 가장 많았고, ‘온라인게임을 통한 괴롭힘’(10.2%)이 뒤를 이었다. 반대로 응답자 19.4%는 “사이버불링 가해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남학생은 주로 온라인 게임 도중 괴롭힘을 당한 경우가 많았고, 여학생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에서 피해당한 사례가 많았다. 사이버불링과 가족 관계의 측면에서는 사이버불링을 겪은 학생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부모에 대한 애착과 신뢰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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