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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몰락… 서울대 신입생 절반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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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39회 작성일 14-07-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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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몰락서울대 신입생 절반 안돼
 
 
청-일반고.jpg


대학입시에서 일반고 몰락과 자율고·특목고 우위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4년제 대학의 대학알리미 공시항목 중 2014년을 기준으로 13개 항목을 분석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1744년제 대학 입학생 가운데 일반고 출신 비율은 78%, 지난해보다 1.4%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자율형사립고와 자율형공립고 출신은 9.2%, 지난해보다 1.7%포인트 증가했다. 고등학생 중 일반고 재학생의 비율이 71.6%이고 특목고(3.5%) 자율고(7.9%)의 비율이 11.4%인 점을 고려하면 대학 입시에서 일반고의 열세가 두드러졌다.
내년도 입시 전형이 일반고에 불리하다는 비판을 사고 있는 서울대의 경우 올해 입학생 중에서도 일반고 출신 비율(46.7%)과 자율고 특목고 출신 비율(44.1%)이 거의 같았다. 일반고 몰락 현상은 특히 상위권대 입시에서 두드러졌다. 서울대(46.7%), 성균관대(49.5%), 연세대(49.9%)는 처음으로 일반고 출신이 전체 신입생의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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