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이수 컴백에 누리꾼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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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81회 작성일 14-01-09 13:15본문
엠씨더맥스 이수 컴백에 누리꾼들 ‘분노’
밴드 엠씨더맥스가 6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구속됐던 멤버 이수(33·본명 전광철)의 복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강제로 성매매를 해야 했던 10대 여성을 수차례 성매수 했던 이수가 다시 활동을 재개하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수는 지난 2009년 12월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구속됐다. 2009년 초 인터넷 성인사이트를 통해 만난 김모(당시 16세)양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30만~70만원을 주고 3차례에 걸쳐 성관계한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당시 이수는 성매수 사실은 시인했으나 미성년자인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결국 2010년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이수에게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존 스쿨(John School·성구매자 재범방지 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기소유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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