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2만명 휴대전화 요금 못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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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6회 작성일 13-10-18 18:34본문
청소년 12만명 휴대전화 요금 못내
휴대전화 요금을 한 번이라도 내지 않은 연체자들이 74만명을 넘어섰다. 또 연체금은 총 2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김기현 의원이 30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통신 3사의 휴대전화 요금 연체자는 KT 29만5414명, SK텔레콤 22만9277명, LG유플러스 21만9731명 등 총 74만4422명으로 집계됐다.
통신사별 연체금액은 KT가 1051억원, LG유플러스 732억원, SK텔레콤 417억원 순이었다. 특히 전체 연체자 74만명 중 12만명이 19세 이하로 이들이 연체한 금액은 184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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