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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사용 청소년 늘어‥ 소음성 난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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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93회 작성일 13-09-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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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사용 청소년 늘어‥ 소음성 난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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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인 J군은 얼마 전부터 보청기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소음성 난청으로 진단 받았기 때문이다. 최근 J군과 같이 보청기를 사용하는 소음성난청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단순히 TV소리를 크게 틀고 본다거나 음악소리가 크게 들리도록 이어폰을 사용하는 문제 외에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의 이용률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기에 손상된 청력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고 평생 동안 지속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와 관련해 휴대용 음향기기의 최대 음량을 100dB 이하로 제한하는 최대 음량 권고 기준을 마련하기도 했다.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이면 이어폰 보다는 헤드셋 착용을 권장하며, 귓구멍에 삽입하는 형태의 커널형 이어폰 착용은 귀 건강에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음악을 들을 때는 적절한 음량으로 조절해 들으며 귀에도 휴식시간을 줘야 한다.
만일 대화를 할 때 잘 들리지 않아 되묻게 되거나, 자신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지고, TV를 시청하거나 음악을 들을 때 평소보다 잘 안 들린다면 난청을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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