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니 앱이다] 이젠 여러분도 패셔니스타, 스타일쉐어 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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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11회 작성일 14-10-17 16:58본문
[내가 니 앱이다]
이젠 여러분도 패셔니스타, 스타일쉐어 앱이 있다
길을 걷다 예쁘고, 세련되게 입은 사람들을 보면 눈길이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저 옷들은 어디에서 산 옷들이고, 가격이 얼마 정도 할까 궁금해 한다. 또 자신들도 저렇게 입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이번 <내가 니 앱이다>에서는 ‘뭘 입을까?’, ‘어떻게 더 나은 스타일링을 할까?’에 대한 해답을 제공할 앱!! ‘스타일 쉐어’를 소개해볼까 한다.
‘스타일 쉐어’는 굳이 따로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구글이나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이라면 바로 연결되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그 후 스타일피드에서 다른 사람들의 스타일들을 인기순, 최신순으로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스타일마다 좋아요를 누를 수 있어 다시 보고 싶을 때 홈에서 따로 볼 수 있으며 댓글을 달아 더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카테고리는 ‘일상스타일, 뷰티/헤어, 갖고 싶은 아이템, 색/패턴/소재, 소식/세일/파티, 매장, 핸드메이드/일러스트, 룩 북/화보’로 나누어져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빨리 모아 볼 수 있다.
자신의 스타일이나 콜렉션을 만들고 싶을 때는 하단부에 있는 노란색 '+'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올릴 수 있다. 또한 댓글에서 언급할 수 있고, 언급되면 알림이 울린다. 또 좋아요를 누르고 팔로잉을 할 수 있는 등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같은 다른 앱들과 사용방법이 비슷하고, 연동되어 있어 사용 방법을 잘 몰라도 몇 번 이용하다 보면, 금방 익숙해질 것이다.
옷을 잘 입고 싶지만 감각도 부족하고 코디법도 잘 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해 했던 당신!, 패션 감각은 있지만 옷을 어디서 사야 할지 몰랐던 청소년!! 모두 앱 ‘스타일 쉐어’가 일상의 작은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우리도 패셔니스타가 되어볼 수 있다. 이제 여러분의 스타일을 다른 사람과 공유해보는 것은 어떨까?
[취재: 고유리(삼현여고1)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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