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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필통 청소년 편파 팟캐스트 제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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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87회 작성일 13-10-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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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 청소년 편파 팟캐스트
going to the school '학교를 가다'
 
 
필통 청소년 편파팟케스트, ‘going to the school 학교를 가다’는 매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그 어떤 제한 없이 자유롭게 학생들의 생각을 마음대로 이야기해보는 공간입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거나 교육적인 잣대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입장과 생각을 그들의 시각으로 그들의 사고로 편안하게 수다를 떨어보는 자유로운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팟캐스트 방송이 흔하지 않은 만큼 학생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가 있었으면 합니다. 어른들 또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소통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였으면 합니다.
 
 
단체.jpg
 
 
 
제5화 “밥은 먹고 다니니?”
 
 
현 고등학생 3명과 한 어른이 학교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박민호(동명고2), 김아휘(삼현여고2), 정현욱(명신고2), 그리고 윤종화(필통 사무국장)가 모였다.
거듭할수록 낮아지는 청취율. 불쌍한 콘셉트로 가려고 했지만, 효과는 없다. 5화에서 다음 화 예고를 살짝 하긴 했지만, 11월부터는 새로운 멤버와 방식으로 개편될 듯하다. 더는 난장의 떠드는 방식이 아닌 좀 더 재밌고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팟캐스트를 지향한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시간 학생들은 급식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며, 그 모습들은 어떨까? 반찬에 대한 불평부터 새치기에 대한 토론까지. 당신도 겪고 있는 그 모습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윤종화<필통 사무국장, 나이 비밀?>
 
IMG_1977.JPG
 
-여러분 도와주세요.
-학생들은 2교시 후 매점에 제일 많이 간다고 해요.
-SNS에 진주 제일여고 급식이 소개됐는데 진짜 맛있어 보이던데...
-명신고 근처 영출짬뽕의 음모론이 있어요.
 
 
 
박민호기자<동명고2>
 
사본 -IMG_2094.jpg
 
-여름에 덥다고 지퍼를 열고 다니는 학생도 있어요.
-남학교에는 여학교에 없는 급식소 규율이 있어요.
-새치기는 고학년의 특권이 아닐까요?
-저녁 시간에 각자 악기를 연주하는데 정말 분위기 있고 좋아요.
 
 
 
김아휘<기자단 부대표, 삼현여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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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은 2학년이, 2학년은 1학년이 무서워요.
-밥 먹는 게 순서가 있나요. 먼저 먹으면 끝이죠.
-메뉴에 적힌 것과 사뭇 다른 반찬이 나오면 억울해요.
-점심시간에 선생님들께서 농구를 하시는 데 정말 웃겨요.
 
 
 
정현욱<필통기자대표, 명신고2>
 
SAM_0693.JPG
 
-졸음을 없애기 위해 식사를 거르기도 해요.
-명신고는 매점이 저렴한 게 매력이에요.
-급식 메뉴는 ‘빨간 양념’이 지배하는 것 같아요.
-‘흰밥’ 때문에 학생끼리 싸울 뻔한 적이 있어요.
필통 팟캐스트는 필통 홈페이지에서 바로 들을 수 있고 인터넷은 물론 각 스마트폰에서 언제나 찾아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필통'을 검색하시면 전용 필통 팟캐스트 앱을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폰은 아이튠스에서, 안드로이드폰은 팟빵이나 올팟캐스트 등 팟캐스트 검색 앱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제6화 예고
가을을 맞이해 필통 청소년 편파팟캐스트 ‘학교를 가다’가 새롭게 개편됩니다.
새로운 멤버와 새로운 형식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갑니다.
새로워진 팟캐스트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합니다.
 
 
[필통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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