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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시식단] Tvn 집밥 백선생 닭갈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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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1,341회 작성일 16-04-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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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시식단] Tvn 집밥 백선생 닭갈비편

집에서도 닭갈비를 즐기자!

닭갈비 황금레시피를 알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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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집밥 백선생>, <오늘 뭐먹지?>와 같은 TV 요리방송일명 쿡방이 예능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채널을 돌릴 때마다 어디서 본 것 같은 셰프들과 요리가 시청자들을 반긴다특이한 점은 이전까지 대표적인 쿡방이었던 <해피투게더-야간매점>이 간단하면서도 아이디어 넘치는 요리들로 사랑을 받았던 것과는 달리 최근 쿡방이 셰프들의 전문적인 기술과 난이도 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셰프의 손에서 나온 레시피를 TV를 본 일반인도 똑같이 따라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그래서 필통은 화제가 된 요리들을 평범한 학생기자들이 직접 똑같이 만들고 먹어보는 쿡리뷰, <필통시식단>을 통해 방송된 셰프의 요리와 비교 평가해 보기로 하였다. 필통과 함께 집에서 소개된 요리에 도전해 봐도 재미있을 듯 하다.




필통이 선택한 화제의 요리
TvN 집밥 백선생,  닭갈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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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필통 시식단에서 만들 요리는 TVn의 <집밥 백선생> 프로그램에서 지난해 7월 방송된 '집으로 들어 온 닭'편의 닭갈비 요리다. 

닭갈비는 한국의 대표적인 볶음 요리로, 토막낸 닭을 포를 뜨듯이 도톰하게 펴서 고추장, 간장, 마늘, 생강 등으로 만든 양념에 재웠다가 고구마, 당근, 양배추, 양파, , 떡 등의 재료와 함께 철판에 볶아 먹는 요리이다. 강원도 춘천에서 유래한 향토음식으로, 춘천 닭갈비라고도 불린다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외식메뉴중의 하나인 닭갈비를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백종원의 쉽고도 아주 특별한 레시피를 재연해 보았다.




방송내용 그대로 재연해 봅니다


◎재료는 이렇게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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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재료 : 고추장, 맛술, 참기름, 설탕, 후추, 고춧가루, 다진마늘 (필통 시식단에서는 사용안함.)

닭갈비 재료: 양배추, , 양파, 감자, 당근, 고구마, (순살/ 순살이 아니라면 뼈 그대로 하는 방법과 직접 손질하는 방법이 있다.)

필통 시식단이 추가로 구매한 재료 : 모짜렐라치즈, , 우동사리면(라면사리도 괜찮음),



step 1. 양념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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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반컵, 맛술 반컵, 참기름2스푼(아빠 숟가락), 설탕 반컵, 후추 3, 고춧가루 반컵, 다진마늘 반컵 (설탕, 간장, 고추장, 맛술, 마늘의 황금비율이 1:1:1:1:1 이다.)

참고:(반컵의 기준: 종이컵 , 숟가락의 기준: 학교 숟가락), 맛술이 없을 경우 소주를 사용해도 좋다.

 

step 2. 채소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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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반개, 당근 한 개, 감자 한개, 파 두 개, 양파 한 개, 고구마 한 개를 먹기 좋게 썰어둔다.


step 3. 닭고기 버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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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닭고기에 양념장을 3/4 가량 붓고 조물조물 해주었습니다정말 맛있어 보이죠? 10분정도 재워서 간이 배게 한 후 

가스렌지에 궁중팬을 올려 놓고 물을 반컵 부은 뒤 조금 익을 정도로만 조리한다.

 

step 4. 채소 와 같이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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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가 조금 익었을 때, 썰어뒀던 야채위에 남는 양념장 4/1을 뿌리고 볶아준다.

 

step 5. 우동면 넣기(필통 시식단이 추가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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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면를 끓는 물에 약간 익히고 거의 다 익은 닭갈비와 같이 볶아준다.

 

step end. 닭갈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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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거의 다 먹은 닭갈비에 남은 양념장을 2스푼 넣고 밥과 함께 볶은 후 치즈와 김을 잘게 잘라 넣어 먹으면 좋다.

 



필통 시식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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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영 기자 (경진고 2학년)

양념 재료의 비율이 1:1:1이여서 만들기도 쉬웠고 간편했다. 닭고기보다 우동면이 더 입맛을 자극했다. 밥,치즈,김으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은것도 맛있었다. 채소와 닭고기를 함께 먹게 되니 부담스럽지 않았고 채소만으로도 충분히 닭갈비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이동언 기자 (명신고 1학년)

집에서 만들었다는 약간의 선입견을 사라지게 할 정도로 생각보다 맛있었고, 우동면을 넣은 것이 정말 신의 한수인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마지막에 밥이랑 모짜렐라치즈, 김가루를 얹어 먹은 것 비주얼은 좀 그랬지만 맛은 밥과, 치즈, 김의 조합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


전혜완 기자 (진주여고 2학년)

양념장이 너무 달아서 망하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맛이 있어서 깜짝 놀랬다. 닭갈비가 백종원의 사대천왕에서 시청률이 제일 높다고 들었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원래 야채를 싫어하는 편인데, 닭갈비 안에 들어간 양배추가 정말 맛있었다. 닭갈비를 다먹고 밥을 비벼먹을 때, 치즈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최부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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