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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필통 선정 진주시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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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0-12-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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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진주에는 어떤 일이?



1

이.통장 제주도 연수

코로나 집단 감염 자초한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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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경남도의 연수자제 권고에도 이·통장들의 제주도 연수를 강행해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자초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이·통장들의 연수가 진주시 지원으로 이뤄지고 안내 역할의 공무원까지 대동시킨 것이 알려지면서 솔선수범해야 할 공직자들이 코로나19 확산의 중심에 서게 돼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 더욱이 진주시가 주민들과 접촉이 많은 이·통장들을 인근 도시인 사천과 하동, 창원 등에서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 확진자가 이어지는 시기에 단체 연수를 보냈다는 것은 너무도 안일한 행정이었다는 비판이다.


진주시는 지난 11월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이·통장 21명과 인솔 공무원 1명, 버스기사 1명 등 총 23명이 참여하는 ‘모범 이·통장 제주도 연수’를 강행했다. 또 지난 20일부터 22일에도 2박3일 일정으로 성북동 통장단 19명이 인솔 공무원 2명과 함께 제주도로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다녀왔다. 결국, 이·통장 제주도 연수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는 집단 감염으로 이어졌다. 진주시는 계속되는 확진자 무더기 속출로 지역경제가 마비되고 전 시민이 재난상황에 놓이게 되는 현실을 맞게 되었다. 




2 

경상대-경남과기대 

경상국립대로 2021년 3월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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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의 통폐합이 확정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통·폐합 시기는 2021년 3월 1일이다. 통합대학교의 신입생 모집은 2022학년도 입학생부터 적용한다. 통폐합 후 입학정원은 4313명으로 서울대를 제외한 9개 국가 거점 국립대학 가운데 3위 수준이다.

통합대학 교명(안)은 당초 계획대로 ‘경상국립대학교’로 한다. 이 교명은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을 거쳐 2021년 3월 새로운 교명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대학의 총장은 현 권순기 경상대 총장이 되며 칠암캠퍼스 부총장은 경남과기대 구성원의 추천인을 임명한다. 통·폐합 후 경남과기대는 2027년 2월말까지 존속하고 5년제인 건축학과는 2028년 2월말까지 존속하게 된다. 통합 이전 양 대학의 재직 교직원은 통합대학교 소속 교직원으로 본다.




3 

진주 비거테마공원 조성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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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1270억을 쏟아 부어 일명 ‘비거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발표했다.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 당시 사용되었다며 조선시대 하늘을 나는 수레로 알려진 '비거(飛車)'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테마공원’을 건설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역사학자 등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비거를 개발했다는 정평구도 실존인물이 아닐 가능성이 높고 비거는 설화일 뿐 역사적 사실이 아니며 허구에 기초하고 있다고 말한다. 문제가 되자 진주시는 뒤늦게 역사적 사실로 주장한 적이 없다며 한 발 물러섰다. 


하지만 허무맹랑한 이야기도 관광자원화 하는 시대라며 여전히 사업 추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허구라도 상관없다는 얘기다. 돈 들여서 짓고 만들어 놓으면 관광객이 물밀 듯 몰려 올 것처럼 말한다. 그러나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일이다. 분명 ‘비거’의 역사적 허구성은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 또한 백 번 양보해서 적어도 그것이 진주의 관광자원으로 유효한 컨텐츠인지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4 

진주시 채용비리 의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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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한 전직 공무원 자녀들이 각각 진주시 공무직과 청원경찰로 채용돼 논란이 되었다. 지난해 11월, 경쟁률 25 대 1을 기록한 진주성 사적지 공무직 채용. 응시번호 17번 A 씨의 1차 서류심사 점수는 13점으로 1차 합격자 11명 가운데 아래에서 세 번째 점수였다. 그런데 2차 면접심사에서 A 씨의 점수는 1위로, 가장 높은 46.4점을 받아 당시 진주성에서 근무했던 경력 지원자 2명을 제치고 임용됐다. 면접관 5명 중 2명으로부터 50점 만점을 받았는데, 다른 1차 합격자 10명 가운데 만점을 받은 사람은 없었다. 앞서 지난해 10월, A 씨의 남동생도 진주시 청원경찰 채용에서 1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이들 남매가 지난 6월 정년퇴직한 진주시 전 간부 공무원의 자녀로 알려지면서 채용특혜 의혹이 일었다. 채용시험 당시 해당 간부 공무원의 직책은 진주시 행정과장. 진주시 인사 실무를 총괄 책임자였다.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지자 해당 전 간부 공무원의 두 자녀는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모두 사직했다. 시민들의 공분이 일었고 시민단체들은 추가적인 채용비리 의혹 제기와 함께 검찰고발을 진행했다. 시의회에서도 진주시 공무직, 청원경찰 채용 전수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위를 구성하려 했지만 두 번이나 표결로 무산되어 시민들의 비난여론이 들끓었다. 진주시는 채용과정에서 법적, 행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었다는 공식입장만을 밝히고 있다.       



5 

진주 칼치기 사지마비 엄벌 촉구 

국민청원 20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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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게 시내버스 앞으로 끼어들어 급차선 변경하는 '칼치기'로 버스 승객인 고3 학생을 사지마비에 이르게 한 차주를 엄벌해달라고 요구한 국민청원에 20만명 이상이 동의했다. 피해 학생의 친언니인 청원인은 "사고로 동생은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하며 긴 병원 생활로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까지 겹쳤다"며 "건강하고 밝았던 동생의 인생이 한순간에 무너졌고, 행복했던 가정이 파탄 났다"고 호소했다. 그는 "가해자가 받은 금고 1년형은 20년 소녀가 겪는 아픔과 가족이 겪는 고통에 비하면 너무 가벼운 처벌"이라며 "2심 재판에서 가해자가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응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지난해 12월 16일 진주시 한 도로에서 SUV차량이 시내버스 앞으로 갑자기 끼어들어 충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 맨 뒷좌석에 앉으려던 당시 고3 학생이 앞으로 튕겨 나와 동전함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사지마비 등 중상해를 당했다. 법원은 처벌 전력과 보험 가입 여부 등을 참작해 1심에서 가해 차주에게 금고 1년 형을 선고했다. 이에 피해여학생의 언니는 '진주 여고생 사지마비 교통사고, 사과 없는 가해자의 엄중 처벌을 요구합니다.'라는 청원을 올렸다.   




6 

정촌 공룡화석산지

국가문화재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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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정촌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국가문화재 지정 절차가 마무리 수순이다. 진주시가 접수한 화석산지 국가문화재(천연기념물) 지정 신청서가 지난 12월9일 열린 경남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해당절차는 문화재청 천연기념물분과위원회로 이관됐다. 문화재청은 내년 초쯤 위원회 심의를 열어 화석산지 천연기념물 지정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경남도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는 정촌 화석산지 국가문화재 신청 건을 두고 문화재위원 간 이견이 없었다. 출석위원 5명 가운데, 제척사유가 있는 위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위원 전원이 원안가결 했다. 정촌 화석산지의 보존가치가 높게 평가 됐기 때문이다.




7 

100ℓ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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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2021년 새해부터 100ℓ 용량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만들지 않는다. 이는 대용량 봉투에 쓰레기를 눌러 담을 경우 무게가 40㎏에 육박함에 따라 생활폐기물을 운반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전국의 환경미화원 1822명이 부상을 입고 18명이 사망하는 등 대용량 폐기물 봉투가 환경미화원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주시는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발생 및 위험 노출 등을 줄이고 생활폐기물 관리의 효율성 및 적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주시 생활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12월 말 공포·시행 예정이다.




8 

진주시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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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초전공원, 강주연못, 가좌천 문화거리, 진주종합경기장, 남강둔치 등에서 와이파이(WiFi)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으로 지난해 시내버스 232대와 공공장소 7개 구역 55대의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시내버스 15대와 공공장소 6개 구역 58대의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설치했다. 올해 구축한 공공와이파이 설치지역은 △남강둔치(상평동~하대동, 주약동~가호동) △혁신도시(영천강 주변) △주민이용시설(종합경기장, 도매시장 등) △공원구역(초전공원, 강주연못 등) △경상대학교(가좌천 문화거리) 등이다. 구축사업 3년차인 내년에는 사업대상지를 문화·관광시설, 주요 시내버스 정류장, 전통시장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9 

촉석루, 영남포정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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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촉석루와 영남포정사 문루가 지난 2월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승격되어 행정예고 기간을 거쳐 6월 11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고시 되었다. 촉석루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66호, 영남포정사 문루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67호로 고시되면서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던 것은 해제 되었다. 촉석루는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국보 제276호로 지정되어 있었고 전쟁 때 불탄 것을 진주시민들이 성금으로 옛 모습을 되찾았지만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왔다. 시는 진주성 내 촉석루는 물론 안내 시설물 등을 고시에 맞추어 정비하고 홍보물도 재정비 할 예정이다. 또한 진주성 내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국가 문화재로 승격시키기 위하여 문화재 승격 용역을 발주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유적지의 명성에 걸맞게 문화재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10 

한국국제대

경남체육대로 교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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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육대학교로 교명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국제대는 지난 10월30일 교명변경안을 이사회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제 한국국제대 교명 변경은 교육부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국국제대는 재정지원제한 대학 선정,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그간 어려움에 겪어왔다. 신입생 충원율이 50%p대를 밑돌고, 대학 재정난으로 임직원들의 월급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된 것. 재정난 타계를 위해 ‘진주학사’ 매각을 추진해왔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는 없다. 한국국제대 측은 체육특화대학으로 탈바꿈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는 입장이다. 교명변경 추진과 함께 체육진흥단을 꾸려 체육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월 여자축구부와 유도부를 창단해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키로 했고, 경기지도학과 스포츠재활운동학과 등도 신설하겠다는 계획이다. 




[필통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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