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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닥터스]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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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3회 작성일 20-11-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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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닥터스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골든타임은 기다려 주지 않아!

 


갑자기 지나가는 사람이 쓰러진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119에 신고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 다음에 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라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응급처치, 즉 대부분이 ‘심폐소생술’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가만히 있으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은 지나가고 만다. 의식을 잃은 환자의 경우는 약 4~5분, 저체온증 환자의 경우에는 2시간 이내가 골든타임이다. 긴급상황 발생시 응급처치요령이다. 꼭 알아 두자. 


하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진 심폐소생술 외에 긴급한 응급처치에 대해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심폐소생술외에도 다양한 응급상황이 발생한다. 응급처치를 몰라 우왕자왕하는 동안에 이미 골든타임은 지나간다. 

 

 

 

 

1. 하임리히법

주로 명절의 떡알사탕낙지컵 젤리와 같은 이물질이 기도에 걸려 발생하는 기도폐쇄에서 사용하는 응급처치이다.

뒤에서 환자의 명치와 배꼽 사이를 껴안듯이 안고 순간적으로 강하게 후상방으로 당겨 올려서 강합 악력을 주어 이물질이 나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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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벌에 쏘였을 때


​빨갛게 부어오른 부위에 검은 점처럼 보이는 벌침을 찾은 뒤,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피부를 긁어내듯이 침을 제거해야한다. 이때, 손톱으로 여벌에 쏘이면 어쩔 줄 몰라 하는 경우가 많다우선 빨갛게 부어오른 부위에 검은 점처럼 보이는 벌침을 찾은 뒤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피부를 긁어내듯이 침을 제거해야 한다이때손톱으로 여드름을 짜듯이 빼려하거나 핀셋으로 빼려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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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염좌

   

흔히 우리가 삐었다,’ 라고 얘기하는 염좌는 상태에 따라 응급처치의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심하지 않는 염좌의 경우관절을 쉬거나(Rest), 얼음찜질을 하거나(Ice), 압방붕대로 부종을 눌러주거나(Compression), 다친 관절을 들어주는(Elevation) 등의 치료방법인 RICE 법을 취해주면 된다만약 RICE법을 취하고도 통증 부위가 붓고 진통이 계속 된다면 곧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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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파리에 쏘였을 때


주로 해변에서 해파리에 쏘였을 땐 그것이 해파리인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식초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은 일부 해파리만 해당 될 뿐이기 때문에 확실한 처치방법은 아니다.


1. 바닷물로 상처를 깨끗이 세척한다. 만약 수돗물로 상처를 세척하면 독소가 분비될 수 있으므로 수돗물 사용을 절대 금지한다.

2. 촉수를 제거할 때는 핀셋이나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절대 맨손으로 제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후에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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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의식 소실


사람의 의식이 소실되는 원인은 뇌종양, 뇌졸중, 뇌혈관 기형의 파열등과 같은 이유가 있을 수도 있으며 경련, 외상등으로도 의식 소실이 가능하다.

대게는 증상의 지속시간이 짧으면 완전히 회복되므로 특별한 처치술은 필요하지 않다. 환자가 실신을 했을 때는 우선 뇌혈류량을 최대로 늘리기 위해 머리를 최대한 내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앉아 있는 경우에는 머리를 양 무릎 사이로 내리고 누워 있다면 다리를 올려야 한다. 꼭 조이는 옷은 느슨하게 풀어주고 머리를 측면으로 혀가 기도를 막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의식이 없는 환자에겐 물이나 음료등을 먹여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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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김태희(진주제일여고1)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0-11-13 12:21:27 기사작성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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