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캉년맷반] 진주중앙고등학교 2학년4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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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8회 작성일 18-10-29 10:09본문
[맷캉년맷반] 진주중앙고등학교 2학년4반편
우리 학교 대표 인싸담임와 아이들
진주중앙고 2학년 4반이 왔습니다~
중앙고 F4이자 인싸대표 이한울쌤과 남 부러울 것 없는 학생들이 만나 어느 학교 반보다 뛰어남을 두루두루 갖춘 앙고의 2학년 4반을 소개합니다!!
담임 / 이한울 선생님
|
이 름 |
나의 이상형 |
하고 싶은 말 |
강성주 |
내가 좋아 할 사람 |
춥다 |
강예원 |
목소리가 좋은 사람 |
집에 가고 싶다. |
박다애 |
선바♡ |
선바는 술을 잘 마시지 |
박채연 |
노잼봇의 얼굴 |
아오 귀찮아 |
안지현 |
눈동자색이 갈색인 남자 ㅇㅅㅎ |
웃지 마라... |
정수빈 |
♡신준영♡ |
나도 사랑해~ |
정효주 |
딱히 없음. 느낌이 중요함 |
재현 |
진수민 |
윤시윤을 닮은 남자 |
2017년 10월 30일 기억할게요ㅠ |
채민정 |
자상한 사람 |
기차 여행 꼭 가자 |
천효리 |
식빵이를 감당해 줄 사람^^ |
인스타 아이디 : hyoric0119 |
강선우 |
웃는 얼굴이 잘 어울리는 사람 |
동명 가고 싶다 |
곽성빈 |
주 |
연 |
김경민 |
정효주 |
고은아 사랑해 |
김경호 |
메추리알을 잘 까는 재원이 |
쟁반아 보러갈게♡ |
김민규 |
꿈에 나왔던 여자 |
010-4707-8466 연락 바람 |
노경환 |
그닥 없음 |
딱히 없음 |
문태영 |
키 큰 여자 |
집 가고 싶다 |
박재원 |
메추리알을 까는 경호 |
돈 많이 벌고 싶다 |
신수홍 |
악기 연주 했던 여자 |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싶다 |
이구민 |
착한 사람 |
없음 |
임상훈 |
단발 |
나는야 임상훈 |
정민규 |
이유비 |
월남쌈 먹고 싶다 |
정승준 |
착한 사람 |
딱히 없음 |
정원민 |
키 160을 넘지 못하는 여자 |
010-5006-1348 |
최원석 |
강선우 |
할 게 없다고 |
김혜원 |
나 같은 사람 |
딱히 없음 |
최고은 |
민형이 |
경민아 우린 이루어질 수 없어... |
주목! 우리반의 멋진 친구들
강성주
글을 잘 쓰고 꼼꼼하다. 국어를 좋아하고 발표를 잘하는 미래 국어선생님 지망생. 공부한다고 밤을 자주 샐 정도로 열심히 한다. 성격이 착하고 차분해서 다른 친구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야자를 엄청 좋아한다.
강예원
눈이 정말 크고 러블리한 친구다. 화도 잘 못내는 여린 성격의 소유자. 무거운 것도 잘 못 들고 매운 것도 잘 못 먹는다.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수준급 노래 실력을 가졌다.
박다애
유튜버 선바에 환장하며 키가 정말 큰 친구다. 그림을 잘 그리며 가끔 엉뚱한 면을 보인다. 다양한 게임을 즐겨 하며 예전에 했던 메이플을 접고 게임계에서 방황을 하며 산다. 얼굴만 봐도 웃긴 섹드리퍼.
박채연
춤으로 세상을 제패했지만 모든 것을 귀찮아한다. 입이 매우 짧아서 뷔페에 가면 손해를 본다. 미대 지망생이지만 공부도 챙기는 멋진 친구다. 가끔 수업시간에 멍을 때리는 모습이 귀엽다.
안지현
안경으로 미모를 가리고 다닌다. 고양이 동동이를 키우고 있다. 이미지와는 다르게 화끈한 성격을 가졌고 매일 매점에서 소시지 빵을 사 먹는다. 하지만 살이 찌지 않아 부러움을 받는다.
정수빈
다리가 아주 길어 비율이 좋은 친구이다. 운동을 잘하고 춤선이 매우 아름답다. 엄청나게 하얀 피부의 소유자다. 쌍꺼풀은 없지만 눈이 예쁘다. 남자친구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교내 최장수 커플이다.
정효주
생윤선생님이 Doll(인형) 이라고 하실 만큼 예쁜 친구이다. 아이돌 정보에 빠삭하며 똑 부러지고 야무진 친구. 다비드 상처럼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 과거 잠깐 자퇴 지망생이었지만 도장을 받지 못해 학교에 남아있다.
진수민
얼굴은 작은데, 눈도 크고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의 소유자. 아이돌보다는 배우를 좋아한다. 앙고에 임재식 선생님을 가장 좋아한다. 한문공부를 좋아하고 진웅쌤(EBS인강쌤)을 따라 세계·한국지리에 빠져 있다.
천효리
승부욕이 매우 강하고 운동, 랩도 잘하는 자기관리가 철저한 친구이다. 자신의 꿈은 장교다. 정시 파이며 모의고사 성적이 파격 성장했다. 노력에 대한 결과를 몸소 보여준 친구. 서열이 높으며 주먹으로 모든 것을 평정?한다.
최고은
4반의 트월킹의 신이자 춤신춤왕 부반장이다. 시크한 얼굴에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 강아지(콩이와 나물이)를 키우지만 비둘기를 엄청 싫어한다.
김경호
리버풀의 팬이다. 먹이사슬 최하층이지만 화를 내는 법이 없으며, 착한 마음을 가진 친구이다. 보행용 다리와 장식용 팔을 가지고 있으며 ‘콩돌이’라는 인형을 항상 안고 다닌다. 이외에도 애착 인형이 수백 가지이다.
김경민
볼 때마다 항상 맞고 있어 불쌍해 보였는데, 사실 자기가 먼저 깝죽대고 맞는 것이었다. 피해자 코스프레를 잘하고, 자신은 별생각이 없다. 흘러가는 대로 살지만 숨겨진 인싸다. 주토피아에 나오는 나무늘보를 닮았다.
김민규
개드립을 자주 치며 그때마다 갑분싸가 된다. 체육부장이라 운동을 잘하고 체육교사를 희망한다. 뭐든 잘 먹을 거 같지만 의외의 까탈스러운 성격의 소유자다
이구민
자신의 얼굴에 자신감이 엄청나다. 다리가 엄청 긴 반면, 걸음이 느리고 덤으로 팔 움직임도 느리다. 전생에 선비나 양반 신분이었을 것.^^ 달릴 때는 휘적휘적 종이 인간이지만 운동을 잘한다. 승무원이 꿈인 친구다.
임상훈
자신감이 넘친다. 인생에 다신 없을 캐릭터를 가진 친구이며 몸을 키우기 위해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했다.(헬스 코치는 천효리) 항상 의욕이 넘치며 에베레스트 등반이 꿈이다. 모두가 비웃지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다. 관종이다.^^
신수홍
우리 반의 반장. 축구를 매우 잘하며 식탐이 너무 많아 ‘이거 무슨 맛이야?’와 ‘너만 먹냐?’가 자동이다. 쉬는 시간마다 옆반에 가거나 매점에 있다. 급식을 두 번 먹는 것은 일상. 황소같은 덩치로 체육시간이면 누구든 밀어붙이고 다닌다.
[취재/ 진수민(진주중앙고2)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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