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캉년맷반] 삼현여자고등학교 2학년6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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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22회 작성일 18-08-26 12:37본문
[맷캉년맷반] 삼현여자고등학교 2학년6반편
행복지수 전교 1등! Do you know 육반?
물리 전공이신 담임선생님 덕분에 문과반이지만 물리만 정복한 반, 체육은 못해도 응원만은 넘사벽 1등인 모순이 넘치는 반이다. 시험기간 행복지수 만큼은 전교 통틀어 1등. 단순하지만 유쾌한 친구들 덕분에 수학여행 때 우리반만 배를 놓치는 사건도 있었다. 그 덕에 한 배를 타며 가족같이 끈끈한 사이가 된 우리반!!! 수업시간엔 쥐죽은 듯 조용해 얌전한 반인 줄 알지만 사실 쉬는 시간만 되면 우주최강 시끄러워지는 것은 담임선생님만 아는 비밀이다.
우리의 ’큐티뽀짝‘ 백팩남 박재원 담임선생님!
물리, 화학, 생명, 지구 등 많은 과학과목 중 자신의 전공은 과학이라며 자신감을 뿜뿜 하신다. 전교생이 인정하는 피부 미남으로 현미경으로 봐도 모공이 보이지 않는다. 컬투쇼 덕후로 매일 업데이트되는 사연들을 모두 섭렵하고 계신다. (폴더에 152,786개 있음.) 날씨 좋고 기분 좋은 날 우리에게 망원경으로 별을 보여주시는 로맨티스트이시다. (쌤이 새롭게 발견한 별은 6반 별...✩) 그나저나 쌤! 우리 6반 좋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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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상형& 하고 싶은 말
이름 |
나의 이상형은? |
하고 싶은 말 |
1.김민주 |
나보다 조금이라도 키 크고 귀여운 사람 |
빨리 겨울방학 했으면 좋겠다.bb |
2.김수연 |
키 크고 슬랙스가 잘 어울리는 남자 |
집에 가고 싶다 |
3.김수현 |
볼 살 빵빵한 남자 |
달링~ 좋앙 |
4.김시현 |
키 크고 공부 잘 하고 옷 잘 입는 남자 |
얼룩말 |
5.김유정 |
나만 진심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전교회장미 넘치는 서울남자 |
인스타로 와 |
6.김태하 |
목소리 좋고 운동 잘하고 키 크고 그림이나 악기 연주 잘하는 사람 |
도 매니저, 달링 좋지?^m^ |
7.김혜영 |
키 크고 옷 잘 입고 근육질 몸매에 웃기고 재밌는 사람 |
두 끼 가자 |
8.도은영 |
차은우 말고 도경석 |
요즘 읽는 책 : 뚱보, 내인생 |
9.박소윤 |
미소와 눈썹 결이 예쁜 남자 |
instagram : soooooluv |
10.박수정 |
키 크고 어깨 넓고 운동 잘하는 남자 |
수죠네 민박 가쟈! |
11.박시영 |
사격 잘 하는 남자 |
곱창 먹고 싶다! |
12.서민경 |
키 크고 섹시한 손흥민 같은 남자 |
아시안게임 보면서 엽떡 먹고 싶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 원츄❣) |
13.손다원 |
섹시한 사람 (핡핡..) |
예진과 브베 |
14.손보경 |
손아영만 아니면 됨 |
지구정복 |
15.손아영 |
난 이미 김희철이라는 남편이 있기 때문에 |
우주정복 |
16.오소연 |
청순하고 핏줄이 섹시한 미남 |
이너피스 안구정화 박효신 |
17.이예진 |
키 크고 웃긴 남자 |
류가은 잘 살고 있냐? 보면 연락해ㅋㅋㅋㅋㅋ |
18.이윤지 |
사이다 캔 한손으로 따 줄 남자ㅋ |
태환아~ 나 사이다 캔 한 손으로 따죵ㅎㅎ♡ |
19.이진아 |
이쁘고 인성 좋은 사람 |
고양이 최고 |
20.임예진 |
따뜻하고 말을 잘 들어 주는 사람 |
^!^ |
21.전지현 |
수트 니트 코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
하하 버스 |
22.정연주 |
코가 이쁜 연두만의 프린스✩(왕자는 안됨) |
사실 연두만의 프린스는 윤지임 |
23.정지우 |
운동 잘 하고 귀여운 남자 |
하수진 나도 나왔다 나 기여어? |
24.조정인 |
중저음 톤의 말투가 이쁘고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착한 남자 |
오연서~!! 우리 우정 영원히♡ |
25.최아정 |
나랑 다정한 사람 보러갈 범고래 ?? |
이채진, 이연서, 배가이 다 같이 놀러가자! 소정이 언니 수능 대박 나서 맛있는거 사줘♡ |
26.최영은 |
예쁜 사람 |
로또 당첨 |
27.최임나 |
전정국 |
유정이 지수 란혜씨 도윤이 보고 싶어 |
28.하현주 |
교복이랑 수트가 잘 어울리고 운동 좋아하는 남자 |
친구야 연락 좀 하자^^ |
29.홍수영 |
국어 잘하고 다정하고 어깨 넓은 남자 |
비투비 사랑해!! |
매력뿜는 멋진 친구들!
손다원
2학년 6반의 큰언니. 첫 만남 때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작은 얼굴에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아주 예뻤음. 하지만 학교에 등교하자마자 양말부터 벗어던지는 털털함이 두 배로 매력적. 잘 때는 이마를 책상에 박고 자서 일어나면 극심한 고통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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