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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1회 작성일 18-05-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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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뮤지션들의 극찬... 방탄소년단의 시대가 열렸다

빌보드 앨범 1, 싱글 10... 역사를 바꾼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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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RM, ,정국, 슈가, , 제이홉, 지민)이 결국 일을 저질렀다. 빌보드 앨범 차트 꼭대기에 'BTS'(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것이다.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비 영어권 앨범이 1위에 오른 것은 2006년 팝페라 그룹 일 디보(Il Divo) 이후 12년 만이다.

 

빌보드 차트는 미국 내 앨범 판매량을 기준으로 매겨진다. 음악 시장이 음반에서 스트리밍 위주로 재편되면서, 앨범 차트는 예전만 한 위상을 가지고 있지 못 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미국 시장 내에 거대한 규모의 팬덤이 형성되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대중음악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이 소식을 보도하면서 '방탄소년단은 공식적으로 미국을 지배했다'는 수사를 붙였다.

 

미국에서 들려온 쾌거에 미처 다 놀라기도 전, 타이틀곡 'Fake Love'가 빌보드 Hot 100(싱글 차트) 10위에 올랐다는 소식마저 전해졌다. 'DNA'67, 'MIC DROP'28위에 오른 바 있으니 곡을 낼 때마다 순위가 상승하고 있는 셈이다.

 

싱글 차트는 현재 미국 시장에서 어떤 곡이 인기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필수적인 지표다. 빌보드 싱글 차트는 온라인 스트리밍, 다운로드, 그리고 라디오 방송 실적 등을 합산하여 집계된다. 아직 라디오 성적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 높은 순위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를 통해 미국 무대에 데뷔했을 때, 'Best Of Me'를 함께 작업한 체인스모커스는 이들을 '인터내셔널 팝스타'라고 소개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얼마 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켈리 클락슨은 방탄소년단을 '세계 최고의 보이 밴드'라고 소개했다. '설마'라고 말하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제 누구도 이 표현을 립 서비스로 여기지 않는다.

 

방탄소년단의 성공은 한 가지로 축약해서 설명할 수 없다.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 음악의 멋을 잘 살리는 뮤직비디오, 앨범과 앨범 사이에 이어지는 콘셉트, 그리고 온라인 공간을 통해 쌓아온 팬덤 '아미'(Army)와의 유대 관계, 아미의 능동적인 행동력, 그리고 리더 RM의 능란한 인터뷰 기술 등 수많은 요소가 얽혀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것은 온전히 방탄소년단만의 서사다.

 

방탄소년단은 데뷔와 동시에 슈퍼스타가 된 팀이 아니다. 2013, 'No More Dream'으로 데뷔한 이후, 방탄소년단은 차곡차곡 계단을 밟아 올라왔다. 앨범 판매량도, 콘서트의 규모도 서서히 높아졌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여기에 있다. 방탄소년단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가 목표다'라고 단언한 바 있다. 결코 쉽지 않은 목표다. 그러나 지금 누가 그들이 꾸는 꿈을 불가능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Airplane'(제이홉의 믹스테이프)의 노랫말처럼, 그들은 이미 구름을 타고 있다.

 

 

 

진열대에 늘어놓은 한국 캐비닛에 숨겨놓은 영국

 

담배 이제는 OUT!]58개국, 담배 진열도 못하게 해

86개국선 소매점내 광고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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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계산대에 담배 광고가 가득(위 사진). 반면 영국은 담배를 ‘Tobacco’란 글자만 보이는 불투명 캐비닛에 넣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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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들어가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 계산대다. 그 뒤에는 화려한 색상의 담배가 진열돼 있다. 보지 않으려고 해도 눈에 띈다. 청소년도 예외가 아니다. 이들의 시선이 주로 머무는 곳은 다름 아닌 담배 광고였다.

 

상당수 국가에선 이게 불가능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편의점이나 슈퍼 등 소매점에서 담배 진열을 금지하는 국가가 58개국이나 된다. 호주가 그중 한 곳이다. 여기선 담배를 사려면 내부가 보이지 않는 사물함에 붙여진 가격표를 본 뒤 점원에게 물건을 주문해야 한다. 담배와 관련한 어떤 진열도 불법이다. 영국 역시 담배가 들어가 있는 캐비닛 문에는 토바코(tobacco·담배)’라고만 적혀 있다. 불투명한 유리여서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 18세 이상이 요청할 경우에만 캐비닛 안을 보여준 뒤 담배를 고르게 한다. 핀란드도 성인이 요구할 때만 제품과 가격표를 꺼내 보여준다.

 

소매점 내부에서 담배 광고를 못 하게 하는 나라는 86개 국가나 된다.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는 담배뿐 아니라 파이프나 담배케이스 등 담배와 관련한 모든 용품의 광고를 소매점 내에서 할 수 없다.

 

 

 

 

 

 

청소년 4명 중 1명 매일 휴식·자유시간 전혀 없어

0.9%만 국제 권장기준대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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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동과 청소년의 4명 중 1명 가량은 하루에 휴식과 자유시간이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해 11~12월 전국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2학년(10~18) 64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아동행복생활지수연구결과를 528일 발표했다.

 

조사에서 재단이 설정한 하루 권장 수면시간은 초등 고학년 9~12시간, 중학생 8~10시간, 고등학생 8~10시간이다. 권장 공부시간은 초등 고학년 30~120, 중학생 60~150, 고등학생 90~180분이다. 권장 운동시간과 미디어사용시간은 학년과 관계없이 모두 1시간 이상 2시간 이하로 동일하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면·공부·운동·미디어 등 4가지 영역에서 모두 권장기준에 부합하는 생활을 하는 아동·청소년은 100명 중 1(0.9%)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24.7%4가지 영역 중 하나도 권장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24.2%는 하루 중 자유롭게 휴식하거나 노는 시간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답변한 전체 아동·청소년 중 46.4%(2902)는 권장시간 이상으로 많이 공부하고 있었으며, 40.4%(2596)는 덜 자고, 74.2%(4664)는 적게 운동하며, 62.2%(3875)는 더 오랜 시간 미디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집계된 우리나라 학생들의 연간 학습시간은 중학생 2097시간, 고등학생 2757 시간으로, 이는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연평균 노동시간인 2069시간(2016OECD 통계자료 기준)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생부 간소화, 달라지는 학생부 기재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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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지난 11월 학생부의 신뢰성 확보를 취지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개선안을 공개했다. 이번 개선안은 국민참여 정책숙려제 대상으로 정해져,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 후 하반기 확정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아직 미정의 사안이지만 학생부 개선안의 내용을 살펴보고 기존 학생부의 기록 사항에서 축소, 삭제 되는 내용을 확인함으로써 대비할 수 있어야 혼란을 줄일 수 있다.

 

교육부의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에 따르면, 2019년도부터 삭제되는 항목은 수상경력 및 진로희망사항이다. 또한 인적사항과 학정사항이 통합되면서 부모의 개인정보는 기재되지 않는다. 창의적 체험활동에서는 봉사활동 특기사항, 학교 밖 청소년단체활동, 자율동아리가 미기재 사항이 됐다. 또한 교과학습발달상황에서 방과후 학교 활동도 기재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앞으로 개선안에 따라 바뀐다면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는 항목은 무엇일까? 정규 교과수업 중 진행된 소논문(R&E) 활동 및 학교 스포츠 클럽활동, 봉사실적, 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 독서활동상황, 자유학기 활동상황 등은 기재 대상이다. 분량의 축소는 예상되나 교과 학습발달상황에서 세부능력 특기사항은 성취수준 및 세부능력으로 명칭이 바뀌어 기재가 의무화될 예정이다.

 

이런 변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학업우수성을 평가하는데 현재 세특으로 불리는 성취수준 및 세부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학생에게 교과별 세부능력사항의 기재가 의무화되면, 오히려 가장 큰 변별력을 둘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교과 활동이라는 경험치를 가지고 차별화된 자기주도성과 학업적 역량을 학생 개인의 특성으로 어필할 수 있다면 서류평가에서 긍정적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튜브, ‘Z세대업고 미디어판을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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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20대 이하 젊은 층, 이른바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 출생)의 지지를 받으며 기존 TV 중심의 미디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TV에 익숙한 기성세대에 비해 이들 Z세대는 유튜브를 통해 미디어를 접하는 것이 훨씬 익숙하다. 이들은 동영상 뿐만 아니라, 짧은 동영상 형태로 제작된 텍스트 콘텐츠들도 유튜브를 통해 미디어를 소비하고 있다. 콘텐츠 종류에 관계없이 유튜브를 이용하는 것이다.

 

마케터들 사이에선 유튜브가 최대의 적이라는 볼멘 소리마저 나온다. 한때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아이돌 가수와 같은 연예인이 장래희망 1순위였지만, 요즘은 이른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바뀌었다.

 

모든 길은 유튜브로 통한다. 유튜브는 최근 실시된 각종 조사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국내 인터넷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유튜브로 동영상 콘텐츠를 보는 것으로 나타나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PC에서는 53.1%, 모바일에서는 56.5%가 유튜브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Year of Video’. 지난해 말, 미디어업계 전문가들은 2018년을 동영상 콘텐츠가 대세로 자리 잡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올해를 이렇게 정의했다. 차고 넘치는 콘텐츠의 홍수속에서 소비자들은 텍스트나 풀타임 동영상 형태의 콘텐츠는 소비자들에게 더 이상 매력적이지도, 효율적이지도 않게 느껴진다. 길어야 30초 분량 안에 핵심 주제만을 담은 동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이유다. 미디어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유튜브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교생 10명중 4명 교사에게 성희롱 경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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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잘 낳게 생겼다."

"졸업생 중 가슴 큰 애가 포옹해주는 게 좋다."

(국가인권위원회 '··고 교사에 의한 학생 성희롱 실태조사' 자료 중)

 

교사의 성희롱·성추행을 폭로하는 '스쿨 미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등학생 10명 중 4명은 학교에서 언어적, 신체적 성희롱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성희롱을 당한 10명 중 6명가량은 모르는 척하거나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참았다고 답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53일 오후 서울 중구 인권위 인권교육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 교사에 의한 성희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응한 고등학생 1014(814, 200)40.9%'학교에서 교사에 의한 성희롱이 발생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27.7%는 교사로부터 성희롱을 직접 당했다고 했다. 학생들이 당한 성희롱 유형은 신체적 성희롱(23.4%)이 가장 많았다. 이어 언어적 성희롱(9.9%), 시각적 성희롱(5.8%), 강제적 성희롱(1.2%) 등이 뒤를 이었다.

 

 

 

일부 래퍼들 탈선으로 힙합계 먹칠 도덕불감증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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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래퍼들의 탈선이 힙합계에 '먹칠'을 하고 있다. 엠넷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은 래퍼 씨잼과 바스코가 대마초 흡연과 엑스터시·코카인까지 투약한 혐의로 입건돼 그중 씨잼이 구속됐다. 또 이 프로그램 출신 래퍼 정상수는 수차례 폭행과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데 이어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준강간) 혐의로 구속됐다.

 

힙합은 다른 장르에 비해 10~20대에서 인기가 많아 젊은층에 영향력이 큰 데다, 이들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높은 순위까지 올라가며 지지를 받았다는 점에서 질타가 쏟아졌다. 그중 2016'쇼미더머니 5' 준우승자인 씨잼은 자신의 SNS"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란 글을 남긴 뒤 수원구치소에 수감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의 공분을 샀다.

 

게다가 엠넷 '고등래퍼 2' 출신 래퍼 윤병호가 이 글에 "사랑합니다. 다녀오십쇼'란 댓글을 달아 두 사람 모두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이 이어졌다. 또 다른 래퍼는 마치 이들을 옹호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하기도 했다.

 

래퍼들과 힙합 관계자들은 힙합 시장이 마치 '범죄의 온상'처럼 전락하자 "도덕 불감증이 심각하다"며 우려했다. '막 나가는 행동'의 이유로는 팝 시장의 유명 래퍼들을 따라 하려는 그릇된 모방 심리가 빚어낸 '허세'도 작용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 다른 장르 가수들에 비해 물의를 빚은 힙합 뮤지션들의 복귀에 비교적 관대한 시선도 문제라고 봤다.

 

 

 

네이버·카카오 '청소년 유해 검색어' 통합 DB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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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카카오[035720]가 통합된 청소년 유해 검색어 데이터베이스(DB)를 지난주부터 적용했다고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528일 밝혔다. 청소년 유해 검색어 DB에 등재된 단어는 성인 인증을 하지 않은 이용자가 검색하면 노출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청소년 유해 검색어는 각 포털 사업자가 따로 관리해 왔는데, KISO 산하 온라인청소년보호체계구축위원회(온청위)가 지난해 3월 통합 작업에 착수했다. 유해 검색어의 범주는 성인·음란성 유해 약물·유해 물건·유해 업소 사행심 및 불법행위 잔혹·혐오성 등 4개다.

 

 

 

 

10대 학생 70%, 매주 1인 방송 시청은 게임, 는 뷰티

 

10대 학생 10명 중 7명은 1주일에 1회 이상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진행하는 1인 방송을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0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1인 방송은 남학생은 게임’, 여학생은 뷰티콘텐츠였다.

 

1인 미디어는 특히 10대들에게는 기존 대중매체에 견줄 만큼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1인 방송을 진행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주류 미디어인 TV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는 등 기성 연예인 못지않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응답자 중 92.1%1인 방송을 시청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 56.4%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1인 방송 진행자가 있다고 답했다. 주로 시청하는 1인 방송 콘텐츠는 남학생은 게임’(65.7%), ‘먹방’(15.3%), ‘토크/캠방’(8.9%) 순이었다. 여학생은 뷰티’(31.8%), ‘먹방’(22.1%), ‘게임’(15.3%) 순으로 응답했다. 10대 학생들이 1인 방송을 시청하는 매체로는 유튜브’(89.6%)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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