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진주고 2학년 오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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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8회 작성일 18-05-30 12:28본문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진주고 2학년 오준섭
오준섭, 누가 뭐라던 너의 열정은 최고다!
누구에게나 만천하에 자랑하고 싶은 멋진 친구가 한명쯤은 있죠, [필통을 통해 소개하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필통홈페이지나 카톡(feeltong1318)으로 신청해 주세요]
“성실히 뭐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또 그러다보면 이것 저것 책임을 맡게 되고 항상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처럼 보이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 탓에 이런 저런 뒷담화에 시달리기 일쑤일 때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그런 친구가 좋습니다. 에너지 넘치고 열정적인 친구. 눈빛이 살아 깨어 있어 주위 사람들을 깨우는 그런 친구가 참 좋습니다. 그런 친구 오준섭을 소개합니다.”
◆5문 5답
Q1. 소개?
진고 2학년 오준섭. 그냥 그대로 오준섭!
Q2. 직책?
직접 말하려 하니 쑥스럽네요.ㅋㅋ 학생회 부회장, 교내 동아리 부장, 6·13지방선거 청소년모의투표운동 진주 지부 공동대표(경해여고 친구랑)를 맡고 있습니다.
Q3. 진로?
넓게는 법조인, 좁게는 변리사
Q4. 진고?
90년의 유구한 역사와 명성에 걸맞게 선생님들과 학생들, 넓게는 동문 분들까지, 모두 최고들만 모인 학교인 것 같습니다.
Q5. 별명?
노빠꾸라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복잡하게 생각 안하고 행동해서인가 봅니다..?
◆민감한 질문
Q1. 향후 진고의 대권(?)을 구상한다는 첩보가 있는데?
음..대답하면 공식 출마 선언인가요?^^ 아직 마음을 굳히진 않았지만.. 진주고 학우들의 뜻에 맡겨야겠죠?^^
Q2. 청소년 참정권, 찬성하시나요?
투표, 정치, 사회전반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제도적 뒷받침이 된다면 찬성합니다.
Q3.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시나요?
제 친구들을 보며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Q4. 현재 우리학교, 진심 좋아요?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양자택일
*내가 좋아하는 사람 ◉ VS 날 좋아해주는 사람 ○
*공포영화 ◉ VS 액션영화 ○
*야자 도망치고, 선생님께 혼나기 ◉ VS 부모님께 혼나기 ○
*맘스터치 VS 버거킹? 난 맥도날드!
◆꼭 하고 싶은 말, 딱 한마디?
“롯데리아 안 먹는다.”
<요즘 청소년모의투표운동에 열심이다>
[취재/ 임수종(진주고2)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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