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뜨거운감자] 5만명 이상 팔로우~ 좋아요! 명신고 헬스부 > 필통기사

[SNS 뜨거운감자]

핫한 ‘명신고 헬스부’ 페이스북 페이지

5만명 이상 팔로우~ 좋아요!

핫한 사진 한 컷!

현재 '명신고 헬스부' 페이스북 페이지의 대문 사진이기도 한 사진이다.  

5월29일 현재 35,000명이 ‘좋아요’를 클릭했고 무려 댓글 7779개의 댓글이 달렸다.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

지난 4월 말부터 페이스북에서 진주 명신고 헬스부 페이지가 핫 해졌다. 명신고 헬스부는 학업을 위해, 건강을 위해 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체력을 기르는 동아리다. 헬스부 페이지가 갑자기 뜨기 시작한 것은 최근 몇몇의 페북스타, 일명 페이스북 스타라고 하는 사람들이 헬스부를 자신의 글에 올려 소개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그로 인해 명신고 헬스부 페이지는 5만명 이상의 팔로우와 ‘좋아요’를 기록하게 되었다.

페이스북 소개란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프로가 아닌 학교생활하며 운동하는 고등학생 동아리입니다.

좋게만 봐주세요, 일상을 공유합니다, 밀착취재, 이벤트, 그리고 소통> 

조회수 12만, 핫한 동영상들!

사진뿐 아니라 페이지에 있는 동영상도 미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명신고 지난해 축제 동영상이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무려 12만회, 댓글도 239개가 달렸다.

미니 INTERVIEW 장민석 헬스부 부장(명신고 2학년 7반 30번)   *페이스북에서 핫해? “페이스북 따봉충 팔로워 들 중 한 명이 헬스부 사진을 퍼가면서 다른 팔로워들도 계속 도용하면서 퍼져셔 갑자기 유명해졌어요.”   *헬스부 페이지 관리? “헬스부 페이지는 저희학교 영어 선생님 황예슬 선생님께서 관리 하십니다. 축제때만 관리했지만 이제 유명해져서 일상을 공유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명신고 헬스부는? “명신고등학교를 대표하는 인기 많은 동아리입니다. 매년 신입생이 가장 많이 몰리는 동아리이기도 하죠. 동아리를 들어와서 꾸준히 운동을 해 몸을 만들고 키워 축제 무대에 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페친에게 하고 싶은 말? “명신고등학교 밤 축제가 없어질 것 같은데 그래도 무대는 하니까 많이 보러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학교에서 초청공연을 원하시면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공부하는 시간 틈틈히 운동을 열심히 하고 많은 노력을 하니까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취재/ 이동언(명신고2)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