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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에게 물어봐] 궁금증 FACTCHECK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가끔씩 궁금증 앞에 선다. 과연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아니면 내가 들었던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 즉 펙트냐? 아니냐? 그것의 진위(참과 거짓 또는 진짜와 가짜를 통틀어 이르는 말)를 알고 싶어 하고 진짜를 찾기를 원한다. 우리 생활 속 그런 궁금증들은 필통이 하나 둘씩 물어 본다. 

Q. 천재는 1%의 영감과 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진짜 의미?

이말은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이 한말로 아주 유명한 말이다. 하지만 사실 우리가 이 말의 의미는 우리가 아는 것 과 다르다 에디슨이 실제로 한말은 “Genius is one percent inspiration and ninety-nine percent perspiration” 해석하면 사람이 99% 노력해도 1%의 재능이 없으면 안 된다는 의미이다.

 

 

Q. 마라톤이 42.195km인 이유?

우리는 대부분 마라톤이 왜 42.195km인 이유를 물으면 기원전 490년에 아테네 군이 페르시아 군을 이겼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마라톤에서 아테네까지 그 거리를 달린 병사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영국 왕실의 편의를 위해서 이다. 1908년 런던에서 올림픽 열렸는데 마라톤 출발선은 윈저 궁 창밖에 지어졌다. 왕실의 절반이 구경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였다. 결승선은 화이트시티 경기잔 귀빈석 바로 앞에 그려졌는데 왕실의 나머지 절반이 그곳에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다. 그리고 그 거리가 42.195km이 었고 이 거리가 표준화 되었다

 

 

Q. 영국에서 마녀나 마법사로 고발당한 사람들은 화형되었다?

우리는 중세시대에 마녀나 마법사로 몰리면 거의 화형으로 죽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실 대부분은 무죄 석방이 되었다 유죄 판결을 받아도 화형이 아니라 교수형을 당했다 실제로 영국에서 마녀로 화형을 당한사람은 1440년부터 1650년까지 겨우 100년당 1명 꼴이다

 

 

Q. 고추에서 가장 매운 부분은 고추씨?

사람들에게 이 질문을 하면 대부분 “고추씨”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은 사실이 아니다. 고추에서 가장 매운 부분은 씨가 붙어 있는 중심막이다. 이 막에는 고추 특유의 매운 맛을 내는 색깔도 냄새도 없는 화합물인 캡사이신이 최고 농도로 들어가 있다.

 

 

Q. 고래는 물을 내뿜는다?

 

고래는 잠수할 때, 물이 아니라 공기를 공중으로 내뿜는다. 고래가 숨을 쉬기 위해 물 위로 올라올 때 좁은 숨구멍을 통해 강한 압력을 소모된 공기를 뿜어내는 것이다. 이 때 그 공기는 급속도로 팽창하게 되고 부피가 커짐으로써 공기 속에 들어 있는 수증기가 액화되어 안개 형태로 높이 뿜어질 정도로 급격히 냉각된다. 이 ‘물기둥’의 높이는 약 4m에 달하고, 향유고래의 경우 8m나 되며, 평균적으로 2초 정도 계속된다. 이 짧은 시간에 고래는 약 2000리터의 공기를 내뿜고 들이마신다.

 

Q. 고양이는 쥐를 좋아한다?

고양이가 쥐를 즐겨 먹는다는 것도 잘못된 상식이다. 고양이는 우선 가지고 놀기 위해서 쥐를 잡는다. 그렇다고 해서 고양이가 쥐를 잡아죽인 후에 먹는다는 것은 아니다. 고양이는 능력이 되면 토끼, 메뚜기, 지렁이를 훨씬 잘 먹고 죽은 쥐는 내버려두는 것이 보통이다.

Q. 어두운 곳에서 글을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

어두운 곳에서 글을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고 하는데, 이 말은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카메라가 상한다는 말과 같다. 다시 말해 전혀 그렇지가 않다. 물론 어두운 곳에서 글을 읽으면 눈이 피곤해지고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머리가 아프기도 하겠지만 눈 자체가 상하는 것은 아니다. 대다수의 안과 의사들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Q. 귀지는 먼지가 쌓여서 만들어진다?

귀지는 흔히 알고 있듯이 먼지가 쌓여 형성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귀로 침입해오는 작은 기생동물을 막기 위해 4천 개에 달하는 귀지 샘이 만들어낸 것으로 귀지는 쓴 맛이 나고 벌레들을 물리치는 성질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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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 꿀팁정보]

손가락 다쳤을 때 1회용 밴드 핵꿀팁

 

손가락을 다쳤을 경우 1회용 밴드를 이용하여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밴드를 감싸 붙일 때 곤란함을 겪은 경험을 한 두번쯤은 있을 겁니다. 상처부위가 들떠 제대로 안 붙을 경우도 많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꾸 떨어져서 밴드 자체가 무용지물이 되기도 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생활 꿀팁을 소개합니다. 

 

3) 밴드의 갈라진 위쪽부터 X자로 감싸 붙인다.

4) 아래쪽 갈라진 밴드부분도 똑같이 X로 겹쳐 감싸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