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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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4회 작성일 16-10-27 12:51본문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우리 모두 함께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장애인
[명사]신체의 일부에 장애가 있거나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어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제약을 받는사람.
▶ 장애 QUI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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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장애인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1. 장애인은 무조건 도와주어야 한다. ----------------------- ( O , X ) Q2. 장애인은 타고나는 것이다. ----------------------------- ( O , X ) Q3. 나는 장애인이 될 일이 없다. --------------------------- ( O , X ) Q4. 뇌병변장애인은 지능도 낮다. -------------------------- ( O , X ) Q5. 장애우가 올바른 표현이다. ----------------------------- ( O , X ) |
▷정답풀이
A1. X
장애인에게 먼저 도움이 필요한지 묻고 도움이 필요할 경우에만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무조건적인 도움은 장애인의 자존감을 낮출 수 있습니다.
A2. X, A3. X
장애인의 90% 이상은 사고로 장애를 얻은 후천적 장애인이므로 장애인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며 당신 역시 장애인이 될 수 도 있습니다.
A4. X
뇌병변장애인들 중에는 몸이 불편하거나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능이 낮을 것이라고 오해를 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뇌병변장애인을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A5. X
과학적으로 보자면 보통 사회 집단이나 계층을 나타내는 단어는 1인칭, 2인칭, 3인칭 모두의 표현이 가능해야하나 장애우의 경우 1인칭으로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장애우에서 ‘우’는 친구를 나타내는 말인데 친구는 1인칭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회집단이나 계층을 나타내는 단어 예를 들어서 부자는 1인칭(나는 부자다), 2인칭(너는 부자다), 3인칭(우리는 부자다)를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우의 경우에는 나는 장애우이다(x)로 쓸 수 없으므로 적절하지 못한 표현입니다.
-닉 부이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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